(쿠죠가, 거실)
키리시마
"해적은 멋있고, 강해 보이고, 동경하게 되지만,
배 위에 있으면 생선밖에 먹지 못하는 걸까......"
미야세
"분명 괜찮을 거예요.
도중에 섬에 도착하면 시장에서 고기도 채소도 살 수 있을 테고.
마을이 없더라도 동물만 있으면 사냥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키리시마
"사냥이라...... 그렇다면 배 위에서 새를 떨어뜨릴 수 있을지도 몰라.
해적도 재미있을 것 같다!"
미야세
'보물보다 식사를 신경쓰는 키리시마 씨는, 분명 좋은 해적이 되시겠죠?'
그날 쿠죠가에서는, 식탁에 식욕을 자극하는 지중해 요리가 늘어서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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