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츠메 하루20

해 보자, 나니누네노 작문! 210624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이자카야) 나츠메 "그러고 보니 저번에, '아이우에오 작문'을 하면서 놀았다고 스가노가 그랬어요. 아하핫." 이마오지 "그거 정말 행복했겠네요." 나츠메 "그렇죠. 그러니까 저희도 해보는 게 분명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마오지 "멋진 제안이에요." 아오야마 '이 녀석들, 오늘은 희한한 쪽으로 취했네.' 와타베 "재미있을 것 같고 좋은데?" 나츠메 "그럼 작문의 주제는 통일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작문' 어때요?" 와타베 "오케이~" 유이 " '아이우에오'로 하는 작문은 너무 흔한 것 같은데." 세키 "이왕 할 거면 '나니누네노'가 좋지 않을까?" 와타베 "좋아, 그렇게 정해졌다면 바로 띵킹 타임—― 스타트!" - 와타베 "다들, 준비됐어?" 나츠메 .. 2021. 6. 24.
노래로 전해요 210216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수사기획과) -철컥 와타베 "수고 많아~ 어라, 모두들 왜 그래?" 나츠메 "아, 와타베 씨. 수고 많으십니다......" 와타베 "말 그대로, 진짜 수고가 많다는 느낌이네." 이마오지 "...... 며칠째 이어지는 사무 작업으로, 조금 피로가 쌓여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와타베 '조금 정도가 아닌 것 같은데.' 세키 "그럼 일단 휴식 시간을 갖고, 뭔가 기분전환이라도 할까?" 아오야마 "기분전환, 이요?" 유이 "이럴 땐 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뇌에 자극을 주는 행동을 추천해." 와타베 "오, 그거라면 마침 좋은 의견이 있어. 저번에 TV에서 봤던 '노래 전달 게임'은 어때?" 세키 "노래......?" 아오야마 "순서대로 콧노래를 부르고, 마지막 사람이 그 노.. 2021. 2. 16.
[오늘 밤은 JAZZY에 태우고]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수사기획과) 이마오지 "이번 회식으로 갈 가게도 나츠메 군이 골라주시는 거죠?" 나츠메 "네, 지금 후보가 2곳 있어요. 양쪽 모두 별실이 있는 데다 술도 맛있을 것 같은데, BGM이 재즈 명곡이라는 점이 포인트인 곳과 내부 인테리어가 오래된 민가 느낌인 곳이에요. 슌 씨, 희망하시는 곳 있나요?" 이마오지 "그건...... 양쪽 다 술은 맛있는 거죠?" 나츠메 "그건 장담해요." 이마오지 "분명, 술이 맛있어서 쭉쭉 마시다 보면, " 나츠메 "......" 이마오지 "결과적으로 우리들, BGM이나 인테리어는 딱히 상관 없어지지 않을까요?" 나츠메 "...... 역시, 그렇게 생각하세요?" 이마오지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취객에게 예술이라고나 할까." 나츠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쉽게 정하지 못.. 2021. 1. 24.
2020년을 돌아보자 201231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12월 31일, 섣달그믐날. ——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쫓기는 그들의 모습이 여기 있었다. (수사기획과) 세키 "모두들, 이런 날까지 출근하게 해서 미안해." 나츠메 "세키 씨가 사과하실 일이 아니라니까요." 아오야마 "오히려 세키 씨야말로, 한숨도 못 주무시고 계시죠?" 세키 "괜찮아, 이즈미 다음에 잠깐 눈을 붙일 생각이야." 이마오지 "뭐가 어떻게 되었든, 서류 관련 업무도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유이 "섣달 그믐날까지 이렇게 바쁘다니, 체포한 범인에게 무릎이라도 꿇고 사죄하게 해도 부족하긴 하지만." -철컥 와타베 "오, 다들 있었네~ 부탁했던 자료, 가져왔어." 이마오지 "일부러 여기까지 오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해요." 와타베 ".. 2020. 12. 31.
그와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201224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나츠메 하루와 크리스마스 데이트 (크리스마스 마켓) 나츠메 "헤에, 이 화이트 와인 꽤 맛있는데? 자, 한 입 마셔봐. 아하하, 마셔보고 싶어 하는 표정 티 나니까. ......" 나츠메 '레이와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외출하는 거, 완전히 관례가 된 느낌이지만, 앞으로 둘이서 보내는 첫 이벤트가, 얼마나 더 남아있을까?' 나츠메 "아무것도 아니야. 잠깐 생각에 잠겨있었던 것뿐이야.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한 게 아니라...... 저번과 똑같은 크리스마스라, 좀 미안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 뭐? 아하하, 그런가. 그거, 나도 마찬가지야." 나츠메 '처음이 어땠는지 생각나지 않는다는 건, 그 정도로 오랫동안 함께 있었다는 뜻이고. 몇 번째 크리스마스라고 해도,.. 2020. 12. 24.
달려라, 코타로 씨! 200929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수사기획과) 나츠메 "...... 끝이 없네요." 이마오지 "네, 벌써 점심시간도 완전히 지나버렸어요. 조금만 쉴까요?" 나츠메 "그러게요. 기력을 재충전하는 편이 효율이 더 오를 것 같고요." 이마오지 "뭔가 먹으러 갈까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업무량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그렇게는 하지 못할 것 같네요." 나츠메 "아, 그럼 이걸 사용해볼까요? 음식 배달 서비스. 어플로 주문하면, 담당 배달부가 배달해 줘요." 이마오지 "헤에, 괜찮네요. 그거라면 일을 하면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츠메 "이 도시락이 추천 메뉴인데, 어때요?" 이마오지 "후후, 맛있겠다. 그럼 그걸로 하죠." 나츠메 "그럼, 입력하고...... 주문, 을 누르면." -띠링 나츠.. 2020. 9. 29.
평행세계에 어서오세요 200824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파티 회장) 스가노'으-음, 여기가 어디였더라-나, 어째서 이런 레트로 느낌의 세계에 있는 거였지?' 스가노"이를 어쩐다-, 전혀 생각나지 않아.뭐, 그래도 파티인 것 같고, 일단 즐겨 놓을까?" 나츠메"그만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스가노"!뭐야, 나츠메 군인가.그만두는 편이 좋다니, 무슨 말이야?" 나츠메"들은 그대로의 의미. 이 세계에는 얽히지 않는 편이 좋을 거야." 스가노"......?" 이마오지"오랜만에 다른 세계의 주민이 길을 잃고 여기까지 찾아온 모양이네요." 스가노"다른 세계?" 아라키다"너, 다른 시공간에서 온 나츠메잖아." 스가노"에, 그런가요?뭔가 되게 레트로한 세상이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거였군요." 나츠메"그것보다,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 2020. 8. 24.
복각 [복수의 장송곡] 회식이란—— (수사기획과) 아오야마 "나츠메...? 뭘 조사하고 있는 거야?" 나츠메 "다음 회식장소를 조금." 아오야마 "헤에, 와인이 어울릴만한 요리가 많네." 나츠메 "와인을 마시기로 한다면 코타로 씨가 조용히 있지 않을 테니까요." 아오야마 "그 녀석, 와인과 이즈미에 대해서라면 조금 그런 면이 있지......" 나츠메 "모두의 만족도가 제 만족도와도 이어지니까, 적당히 타협하고 싶지는 않단 말이죠. 게다가, 시간을 들여 식사를 할 거라면 좋은 가게에 가고 싶잖아요." 아오야마 "...... 너, 이런 면에서 노력가라 감탄스러워." 나츠메 "그것보다는, '질'을 생각하니까요. 그걸 포기하면 회식으로서 좀....." 아오야마 "너 답다." 나츠메 "?" 2020. 8. 15.
연애유형 단번에 알아보기! 200802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이자카야) 세키 "모두들, 이번 합동 수사도 수고 많았어. 오늘은 마음껏 먹고 마시면서 즐겨 줘. 그럼, 건배——" 모두 "건배-!" -짠! 아오야마 "그건 그렇고, 사건 해결의 열쇠가 꽃이었을 줄이야." 아사기리 "범인은 플라워 코디네이터의 자격을 갖고 있었을 정도였으니, 범행에 이용하기에는 아까운 지식도 알고 있었겠죠." 아라키다 "...... 좋아하는 걸 범죄에 이용하다니, 무슨 생각이었던 걸까요." 나츠메 "이외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걸지도 모르죠. 아니면, 좋아하기 때문이야말로 이용했다, 든지." 아오야마 "뭐 그것도, 내일부터 시작되는 취조로 알게 되겠지." 나츠메 "아, 맞다. 그러고보니 이번 사건을 계기로 꽃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을 때, 재미있어 보.. 2020. 8. 2.
차갑고, 뜨겁고, 차갑고, 뜨겁고 200724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길거리) 스가노 "아직 술자리를 파하기에는 이르지~ 한 번 더 어딘가 안 갈래?" 나츠메 "상관은 없는데, 갈 곳이라도 있는 거야?" 스가노 "음-...... 앗, 그렇지. 분명 이 주변에 저녁에도 빙수를 내주는 가게가 있었을 텐데." 나츠메 "헤에, 좋다. 그럼 거기로 갈까." (카페) 점원 "...... 그럼 준비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스가노 "네-에." 나츠메 "...... 앉아서 먹는 빙수라니 뭔가 다른 음식 같은 느낌이야." 스가노 "확실히. 빙수라고 한다면 포장마차에서 먹는다는 이미지이고." 나츠메 "얌전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나는 이 쪽이 더 좋지만. 포장마차에서 먹는 빙수도 뭐, 나쁘지는 않지." 스가노 "맞아 맞아. 시럽의 양도 조절할 수 .. 2020. 7. 24.
잠자는 왕자? 200719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유이의 실험실) -똑똑 -철컥 아오야마 "코타로,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하던데-" 유이 "쿨-...... 쿨-......" 나츠메 "..... 자고있네요." 아오야마 "결국 밤을 새운 것 같으니까 말이야. 이렇게 좁은 소파에서 자지 말고 휴게실에 가면 될 것을......" 나츠메 "앉자마자 힘이 다 빠진 게 아닐까요? 그건 그렇다 쳐도......" 유이 "쿨-......" 나츠메 "...... 뭐라고 할까, 제목을 붙인다면 '선잠을 자는 왕자'네요." 아오야마 "뭐, 입만 열지 않으면 그런 풍격이 있긴 하지." 유이 "...... 응?" 아오야마 "일어났군, 코타로." 유이 "...... 아아, 그렇지. 실험 결과를 받으러 오라고 했었지. 그 책상 위에 놓아두었어. .. 2020. 7. 19.
[황파의 Pirate Banquet] 자유를 사랑하는 (수사기획과) 나츠메 "이번 회식 말인데요, 가끔은 특이한 가게도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유이 "그 후보가 이, '해적 술집 로저 호'라는 거군." 나츠메 "양주의 종류도 다양하고 좋은 것 같아서요. 해적을 테마로 한 컨셉의 이자카야니까, 럼주나 와인이나......" 유이 "해적이 술을 좋아한다는 이미지는 있지만, 음식점의 테마로 하는 의미가 있는 건가?" 나츠메 "영화에서도 다뤄지는 테마니까, 손님들에게도 인기 있는 모티브잖아요. 자유분방한 생활을 동경한다든가." 유이 "항해를 하는 동안, 배에서 내릴 수 없는 생활이, 자유? 이해는 잘 안 되지만...... 뭐어, 나는 와인을 마실 수 있다면 상관없어. 그것보다 이즈미는 어디 간 거야? 지쳐 보이는 기색이었으니까, 꼭 샘플을 채취해야지." 나츠메 .. 2020. 7. 14.
너와 보내는 시간 200419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 포스타입 업로드분 재업 (나츠메의 아파트, 거실) 이즈미 "저기, 어떡하지?" 나츠메 "응? 왜 그래?" 이즈미 "내일이 너무 기대돼서 잠을 잘 수가 없어!" 벌써 몇 십번은 보고 있는 가이드북에서 고개를 드는, 흥분한 기색의 레이. 나츠메 "그렇게 기뻐?" 이즈미 "당연하지. 내일은 여행을 가는 걸. 여기도 가 보고 싶고, 아! 여기, 여기도. 하루는?" 나츠메 "네가 가고 싶은 곳 알려 줘." 이즈미 "에에...... 그럼,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데-" 정성스레 분류된 여러 색깔의 포스트잇이 잔뜩 붙어있는 가이드북. 레이가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오늘은 이대로 레이에게 맡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츠메 '아마, 나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걸지도.' 레.. 2020. 7. 10.
제철과일의 맛은 어떠세요? 200408 로그스토 번역 / 포스타입 업로드분 재업 (수사기획과) -철컥 미야세 "실례합니다. 쿠죠 씨에게서 받은 서류를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세키 "아아, 일부러 여기까지 오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야세 "아니에요. 그리고 이건 전에 받은 자몽인데, 괜찮으시다면 다 같이 드세요." 세키 "이렇게 좋은 걸, 받아도 괜찮은가요?" 미야세 "네. 저희들만으로는 다 먹지도 못하니, 부디." 나츠메 "향기 좋네요. 딱 봐도 고급품인데요?" 유이 "하필 이런 상황에 이즈미는 쉬러 갔군." 나츠메 "그래도 자몽이라면, 레이 몫도 남겨둘 수 있겠네요." 세키 "......" 아오야마 "세키 씨, 무슨 일 있으세요?" 세키 "아아, 아니...... 부끄럽지만, 자몽을 먹는 법을 몰라서 말이야. 손으.. 2020. 7. 10.
어려운 미션 200708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이자카야) 아오야마 "우리의 회식이 언제나 아수라장이 된다는 걸, 너희들은 알고 있나?" 나츠메 "에, 그래요?" 이마오지 "언제나 시종일관 즐겁게 술을 마시고 있는데요." 유이 "이츠키는 꿈이라도 꾼 거겠지. 그게 아니면 피로가 누적되어서 뇌의 형태가 변화한 걸지도 몰라." 와타베 "하하, 그야, 취한 장본인들은 자각 못하겠지~ 뭐, 그래서 언제나 재미있어." 세키 "그런데 아오야마,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아오야마 "한 가지 제안이 있습니다." 이마오지 "제안, 이라뇨?" 아오야마 "수사기획과는 누구 한 명도 취하는 일 없이, 진지한 회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나츠메 "그런 것쯤, 간단하죠. 취하지 않으면 되는 거죠?" 이마오지 "평소의 회식, 과.. 2020. 7. 8.
회의실에서의 대소동 200403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 포스타입 업로드분 재업 (마약단속부 회의실) 카구라 "...... 스탠드 소속도 아닌데, 왜 저까지 불려 온 건가요." 사오토메 "수사에 협력해달라는 부탁일 거라고 예상은 합니다만." 키리시마 "여기 있는 사람드릮리, 뭔가 힘을 합치는 것 같아." 나츠메 "곧 세키 씨가 오실테니, 자세한 설명은 그때 들으실 거예요. 그때까지 차라도 드시면서 느긋하게-" 바스락 나츠메 "?" 나츠메 '방금 테이블 위에서 뭔가가 움직인 것 같은데.......' 카구라 '......? 나츠메, 뭘 보고-' 바스락바스락 카구라 "---%☆&!!?" 덜커덕!! 사오토메 '......!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뭐 하는 거지.' 카구라 "...... 거........" 사오토메 "거?" 바스락... 2020. 6. 30.
탁구 대회 200402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 포스타입 업로드분 재업 (스포츠센터) 아오야마 "......" -슉!! 아사기리 "......." -샥!! 아오야마 "......" -슉!! 아사기리 "......" -샥!! 나츠메 "아까부터 엄청난 소리가 나고 있는데." 스가노 "보통 탁구에서 이런 소리 나? 이렇게까지 격하게 하다가는 곧 탁구공이 깨지지 않을지......" -팡!! 스가노 "우옷!!" -데굴데굴데굴...... 아오야마 "미안, 힘이 너무 들어가서 그만." 스가노 "깜짝 놀랐네~ 탁구공 공격인 줄 알았다고요." 아사기리 "정말이지...... 어떻게 하면 그런 이상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건지. 힘만 믿고 치니까 그런 겁니다. 당신은 뇌까지 근육으로 되어있는 고릴라인 겁니까?" 나츠메 '아사기리 씨도 .. 2020. 6. 30.
무엇을 찾으시나요? 200629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수사기획과) -휘이이잉....... 나츠메 "아-....." 나츠메 '서류에 붙어있던 메모가 바람에 날아갔다...... 저게 없으면 서류의 추가 기재 사항이 뭔지 모르는데.' 나츠메 "게다가, 하필이면 코타로 씨의 책상으로 날아가다니...... 아마, 이 잡동사니의 산 위에 있겠지. 이 실험 도구를 이 쪽으로 치워두고......" -바스락...... -펄럭펄럭펄럭! 나츠메 "우왓." 나츠메 '단숨에 지형이 바뀌어버렸다...... 아아, 메모가 밑의 지층으로......' 나츠메 "이건...... 언제 적 서류일까." 나츠메 '엮이고 싶지 않으니까 못 본 걸로 해 두자.' 나츠메 "잠깐, 이거 뭐지? 필름 케이스? 이 스톡 백 속에 든 건......" 나츠메 '....... 2020. 6. 29.
어디서 본 적이...... 200326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 포스타입 업로드분 재업 (쇼핑센터) 나츠메 "선물, 좋은 물건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이마오지 "네. 나츠메가 근사한 가게를 알고 있던 덕분이에요." 나츠메 "여기, 평판이 좋으니까 마음에 들어하시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이마오지 "겉으로 보기에도 화려해 보이더라고요. 후후, 보세요. 저런 도자기 그릇에도 어울릴 것 같아요." 나츠메 "진짜다. 양식에도 어울릴 것 같은 일본 식기네요." 이마오지 "근사하네요. 이외로 이런 독특한 무늬도......." 나츠메 ".....? 왜 그러세요, 슌 씨?" 이마오지 "이 식기의 디자인,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나츠메 "...... 확실히 그렇네요. 엄청 전위적인 디자인인데요." 이마오지 "아라비아 문자 같은 느낌.. 2020. 5. 7.
저녁 반주의 안주는 2020.05.07 스타마이 로그스토 번역 (세키의 집, 거실) 세키 "-그렇군, 창고 쪽이었구나. 이런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해." 나츠메 "뭐, 퇴근 후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라면 괜찮아요. 그보다, 세키 씨 아직 일하시는 중이셨어요?" 세키 "이제 이것만 하면 끝이야.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이제부터 저녁 반주라도 하고 잘까 생각하던 참이야." 나츠메 "그렇군요. 그런 거라면 다행이네요. 무리는 하지 마세요." 세키 "하하, 조심할게. 이후에 제대로 쉴 테니까. 나츠메에게 받았던 고급 통조림, 안주로 먹으려고 기대하고 있었거든." 나츠메 "아아, 일본 흑우 콘비프 말이예요? 그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치즈와 함께 크래커에 얹어 먹거나 굵은 후추를 뿌려 먹어도 맛있어요. 와인은 물론이고, 일본주와..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