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의 바)
오오타니
"나와 레이 쨩의 궁합은......"
카구라
"에, 별자리점 같은 거 보고 있는 거야?"
오오타니
"잡지에 실려 있길래 어쩌다보니. 그래도 의외로 재미있어.
이번 달은 히야마도 마키도, 그 아이와 궁합이 좋겠는걸?"
카구라
"............
....... 나는?"
오오타니
"뭐?"
카구라
"나는, 이라고 물어보는 거라고.
히야마랑 케이 쨩까지 알아봐 놓고 나만 결과를 모르는 건 불공평하잖아."
오오타니
'그렇게 나올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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