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획과)
와타베
"어라, 레이 짱은 외출 중? 레이 짱이 좋아할 만한 과자, 가져왔는데."
아오야마
"그녀석이라면, 별실에서 잠깐 쪽잠을 자고 있어요.
요즘 들어 잔업의 연속이었는데, 잠깐 손이 비어서, 그 틈에."
와타베
"그렇구나. 적어도, 쉴 수 있을 때 제대로 쉬어야지."
아오야마
"최근의 컨디션 관리에는 스스로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죠.
게다가 그 녀석, 이외로 터프하니까요."
와타베
"아오야마 군이 그렇게 말한다면 걱정은 필요 없겠네."
아오야마
"아마 지금도 자면서, 음식이 나오는 꿈을 꾸고 있는 게 아닐까요."
와타베
"하하, 만약 그렇다면 딱 좋은데.
잠자는 공주가 깨어났을 때를 위해, 이 푸딩은 냉장고에 넣어둘게."
와타베
'다음에 가져 올 간식도 깜짝 놀랄 만큼 맛있는 걸로 골라 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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